소설 "노인과 바다"의 주인공 산티아고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A/O.의 대표 시그니처 아이템
SANTIAGO CHINO PANTS 입니다.
22AW버전 산티아고 치노팬츠는 클래식한 턱팬츠가 가진
양식미를 살리고자 두텁고 고시감있는 고밀도원단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여유있는 와이드핏이지만 A/O. 특유의 퍼지지 않고
뚝 떨어지는 실루엣을 유지하기 위해
수많은 패턴수정과 원단테스트를 거쳐 제작한 아이템입니다.
허리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입체적인 패턴을 통해 장시간의 활동에도
부담없는 착용감을 지속시켜줍니다.
허리 양쪽의 어져스터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별도의 벨트없이 착용이 가능합니다.

유해한 환경과 화학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자원순환에 도움을 주는
Global Recycled Standard(국제재생표준인증) 재생 폴리에스터가
함유된 원단을 사용했으며 앞으로도 환경운동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와이드핏과 특유의 톤다운된 색감을 갖고 있어
다양한 핏과 색감의 상의와 상성이 좋습니다.

*산티아고 팬츠는 2018AW부터 매 시즌 발매해온
 A/O.의 대표 시그니쳐 아이템입니다.
 디자인의 변화없이 아주 약간의 실루엣 조정만 해오며
 지금까지 이르른 제품입니다.

*단단하고 고시감있는 원단을 워싱처리한 제품입니다.
 고시감있는 원단을 워싱할 때 생기는 주름이나
 물빠짐이 조금씩 존재합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교환, 환불의 이유가 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라파이트**
타 컬러보다 광택감이 도는 소재
광택은 2-3회 세탁 후 많이 옅어집니다.

*기계세탁시
총장 0.5cm 가량 수축
기본적인 고시감은 유지
크리즈(앞뒤주름)가 옅어지고
원단의 풀끼가 빠지면서 좀 더
릴렉스하게 떨어지는 핏이 됩니다.
앞뒤 크리즈(바지주름) 거의 그대로 존재합니다.

*고온건조시
총장 0.5-1cm 가량 수축
크리즈(앞뒤주름)가 옅어지고
원단의 풀끼가 빠지면서 좀 더
릴렉스하게 떨어지는 핏이 됩니다.
앞뒤 크리즈(바지주름) 거의 없어집니다.
고온 건조보다는 자연 건조를 추천 드립니다.

처음 바지가 가지고 있던 광택감과 빳빳함을
그대로 유지시키며 착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드라이크리닝 맡기는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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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S(Global Recycled Standard)인증이란?

GRS 인증의 핵심은 제품이 보다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처리가 되도록 보장하고 제품을 생산하는데 있어
사람과 환경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GRS의 목적은 유해한 환경과 화학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요구사항을 정의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인증을 취득하게 되면 제품 생산 및 관리 구조의
일관성 및 투명성을 보장받게 됩니다.

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 20% 이상 재활용 소재가
포함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