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68 2사이즈 구매하였습니다.
기장은 무릎을 좀 넘어 덮고 오버사이즈하게 잘맞네요!
항상 챙겨주시는 옷걸이와 같이 보내주신 귀여운 커버도 잘 쓰겠습니다
원래 발마칸을 노렸다가 살수가 없어서
대안으로 선택했는데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다운숄더라 그런지 포멀하게도 캐쥬얼하게도 다 잘 어울릴거 같네요~
그래도 코트라서 무거울거 같았는데 가볍고 색상도 클래식한 네이비라
오래도록 입을거 같아요

예전 이태원 우사단로 샵이 있을 시절에 구경하러 들어갔었는데
두분이 친절하게 해주셔서 기억에 많이 남았었어요.
나중에 호기심에 인터넷으로 찾아 들어가서 지금까지
여러벌을 샀네요
어디까지나 다 마음에 들었고 직접 볼때면 더 마음에 들어서
계속해서 구매했던거 같아요
과하지 않고 클래식한 면은 지키면서도 그렇다고 평범하지 않은 옷들이
옷장에 쌓여갈때마다 기분이 좋답니다
오래도록 예쁜 옷들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접 읽으실진 모르겠으나 항상 응원합니다~!